6학년 5반

  요즘 점점 줄임말과 신조어가 더 많이 생기고 더 많이 사용되어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우리반을 대상으로 신조어 줄임말 사용 실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우리반 역시 줄임말과 신조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 뿐만 아니라 줄임말과 신조어를 많이 알고있다.

  평소 우리의 대화에서도 언제든지 줄임말과 신조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있다.  예를 들면,  "야, 너 ㅇㅇ이 생선 샀어?" "아니, 못샀어..."

이런 흔한 대화에서도 줄임말 얼마든지 찾을수있다. 그럼 우리는 어떨까? 스스로 자아 성찰을 해보면 우리도 줄임말과 신조어를 써본적이 있을것이다. 만약 줄임말과  신조어를 많이 사용했다면, 한글을  더 소중히 아껴야하고 사랑해야한다.  그리고 줄임말과 신조어를 조금 사용했거나, 아예 안 사용했다면, 아주 좋은 태도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야 우리 피방 가자" "ㅇ" 자, 이 대화에서도 줄임말을 찾을수 있다.  "야 우리 피방 가자"의  피방도 피시방의 줄임말이고,

"ㅇ"의 ㅇ도 응 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이처럼 또 줄임말을 찾을수 있었다. 

   우리는 줄임말과 신조어를 많이 사용하는것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줄임말과 신조어가 많다. 예를 들어 에바,노답,ㅇ,꿀잼,안물안궁,레게노,ㅇㅈ,ㄴㄴ,핵노잼,노잼,갑분싸등 우리가 알고있는 신조어, 줄임말이 많다. 이렇게 점점 많아져 가면 언젠간, 한글이 없어지고 줄임말과 신조어가 우리의 말이 될것이다. 우리는 이런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생각하면 우리의 말 습관을 고쳐야한다.  우리의 한글을 다시 살리려면 우리가 줄임말과 신조어를 줄이려고 노력해야한다. 편할려고 환경을 파괴하면 안되듯이 편할려고 한글을 파괴하면 안된다. 지금 지구가 아프듯이 지금 우리 한글도 아파하고 있다. 

또 조부모님과 부모님과  대화가 안된다. ？프랑스는 자기들만의 언어를 지키려고 노력하듯이 우리도 우리의 고유글자인 한글을 지키려고 조력해야한다. 우리의 한글은 과학적인 문자이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도 인정하는 문자다. 이런 한글을 고작 줄임말, 신조어가 망가트린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줄임말과 신조어는 우리의 숙제다. 이러한 문제를 후손들에게 떠넘기고 싶지않다. 지금 부터 말 습관을 고치고 줄임말과 신조어를 없애서 우리의 자랑스런운 한글을 지켜야한다. 우리 모두 신조어 줄임말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에 동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