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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멋진 토마토

이름 서지우 등록일 22.10.27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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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멋진 토마토

서지우

햇빛이 기분이 좋은지 쨍쨍하게 빛이 나서 나도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 왜냐하면 귀여운 토마토를 심기 때문이다. 기대하던 토마토 심기를 끝낸 이후 토마토 에게 물도 주고 칭찬도 해주었다. 이렇게나 잘해주었는데 잘 자라진 않았다. ㅠㅠ 그러다가 좀 늦게 새싹이 나왔다. 그래도 새싹이 나와서 좋았다. 새싹이 나온 후로 생각보다 잘 자랐다. 그래서 잘 자라라고 집에 있던 영양재를 주었다. 그러다가 토마토를 집에 가져가야 할 시간이 왔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에 토마토를 가져갔다. 그래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엄마에게 보여드렸다. 그런데 엄마가 토마토를 자세히 보던 이 아주 작고 귀여운 토마토가 있었다. 난 아주 기분이 좋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우리 반에서 제일 빨리 자란 거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보살폈는데 ㅠㅠ 병이 들었다. 결국 엄마가 버렸다. 정말로 정이 들었던 토마토였다. 토마토가 너무 아까웠다. 토마토야

그곳에서도 잘살아 그곳에 있어도 사랑할 게 안녕 그곳에서도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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