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 발표주제 : 지나친 외국어 사용 실태 조사 

▣ 발 표 자  : 김 주 안

저는 지나친 외국어 사용 실태조사를 주제로 조사했습니다. 발표제목은 "외국어 사용을 줄이자!!"입니다. 

이번 주제를 통해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과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영어로 된 간판이나 안내문등을 보고 무엇을 하는 가게인지, 무슨 말인지 어렵고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를들어 이번 코로나19중에도  펜데믹이나 언택트 그리고 키오스크등 외국어가 많았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아 들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어서 뉴스도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보고 내 주변에는 어떤 외국어 들이 있는지 학교 주변 상가들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학교주변에는 포인트 헤어샾, 스타문구점, 휴먼스토리, 헤어 보그, 나인걸, 유명마트 등 외국어로 된 간판과 또는 외국어와 한글이 혼합된 간판들이 이외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중 몇가지는 우리말로 바꾸어보았습니다. 스타문구점은 별문구점으로, 휴먼스토리는  사람들이야기로 바꾸니 훨씬 이해하고, 보기 쉬운것 같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펜데믹이나 언택트도 세계적유행이나, 비대면등 우리말로 바꾸면 훨씬 뉴스의 내용이 전달이 잘 될 것입니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느낀점은 저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제 주변에 많은 외국어들이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용하기 불편하고 전달이 어려운 외국어보다는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