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4-1반~
사랑하며 배우며 나누는 4-1반이
되도록 함께 만들어가요!!
장화홍련전 |
|||||
---|---|---|---|---|---|
이름 | 박시언 | 등록일 | 21.10.19 | 조회수 | 21 |
장화홍련이라는 책은 김별아 작가님이 쓰신 우리 고전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장화와 홍련의 새 어머니가 장화를 질투해서 자신의 첫째 아들 장쇠를 시켜 장화를 연못을 빠트렸던 장면이었다. 질투를 한 이유는 새 어머니가 장화가 예쁘고 예의도 바르고 자신의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에 질투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새 어머니는 장화의 동생인 홍련도 싫어서 홍련의 아빠에게 홍련에 대한 없는 사실을 지어내어 말했다. 안타까운 것은 마음약한 홍련이 그것을 참지 못하고 장화를 따라 연못으로 뛰어 내렸기 때문이다. 장화와 홍련이 귀신이 되어 사또에게 찾아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다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또는 당장 장쇠와 새어머니 그리고 아빠를 불러 사실을 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어머니는 자기 자식에게 그렇게 끔찍하게 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하였다. 그래서 장화와 홍련은 다시 사또 앞으로 찾아갔다. 거짓말을 한 새어머니 이야기를 알게 된 장화와 홍련은 사또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해 다시 한번 말을 하였다. 또 다시 사또는 새 어머니를 불러서 다시 한번 기회를 줄테니 사실을 말하라고 하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새 어머니는 끝까지 자기가 한 일을 아니라고 하였다. 사또는 어제 있었던 일을 새 어머니에게 말을 해 주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새어머니가 우는 척을 하면서 우리 가족이 너무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고 말을 하였다. 결국 부모가 자식을 죽인 끔찍한 범죄의 진실은 모두 밝혀졌다. 새어머니는 감옥에서 벌을 받고 홍련 자매는 다시 태어났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나라면 친 자식이 아니어도 질투는 안할 것같다. 왜냐하면 질투를 해보았자 내 마음만 힘이들고 나에게 이득이 없기 때문이다. 장화홍련전 이라는 책은 이해할 수 없지만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책이었다. |
이전글 | 바꿔! (1) |
---|---|
다음글 | 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