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제가 조사한 주제는 일본의 의생활과 우리나라의 의생활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조사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의 유래와 입는 방법 등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모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전쟁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쟁에서 죽자 왕명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속옷은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건 남자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언재든지 얘기를 만들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모노의 기본 형태와 기모노의 종류, 기모노릉 입는 방법의 대해 말씀 해드리겠습니다. 기모노의 기본 형태는 일본의상의 최초의 형태는 관두의로 목부분에 구멍이 있어 머리를 넣는 기모노였습니다. 후에 불편하다 하여 앞을 가로로 가르고 앞쪽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고안하였습니다. 그리고 옆선의 트인 부분은 맞물려 박고 소매를 붙이게 되었고 현대 기모노의 기본형태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소매는 길고 넓으며 목부분이 V자로 패여있고 단추나 끈이 없이 왼쪽 옷자락으로 오른쪽 옷자락을 덮어 허리에 오비를 둘러 묶습니다. 목적에 따라 옷감의 종류, 모양, 색깔, 입는 법 등이 다르고 기혼여성과 미혼여성, 또 정식방문인지 가벼운 외출인지에 따라서도 옷모양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기모노는 5~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메소데 : 비단 색에 따라 구로토메소데, 이로토메소데 / 후리소데 : 소매 길이에 따라 오후리소데, 주후리소데, 고후리소데 / 호몬기 : 비슷한 용도로 츠케사게 / 코몬 : 코몬과 에도코몬 / 이로무지 : 모후쿠(상복) 이렇게 종류를 들수 있으며 츠케사게를 기모노에 포함시키면 7가지가 됩니다.시로무쿠를 기모노에 포함하지 않은 이유는 시로무쿠가 나가기처럼 따로 입는 것이 아니라 나가기 위에 겉옷으로 입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