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화창하고 맑은 날 현장체험학습으로 임실 치즈 테마 파크를 다녀왔다.

치즈를 만들생각에 너무 설렜다.

반 아이들과 치즈테마파크를 구경했다.

''모이세요.치즈 만들거에요.''

선생님께서 말하셨다.

'네!''

반 애들이 소리크게 대답했다.

그리고 치즈 만드는 곳으로 이동했다.

다들 둥글게 서 있었다.

신기하고 재밌었다.

한명씩 치즈를 주고 늘렸다.

엄청 말랑말랑 했다.

치즈를 만든 뒤 우리가 만든 치즈로 치즈피자를 만들었다.

도우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듬뿍 올렸다.

그리고 화덕에넣고 구웠다.

완성된 피자를 먹어보니 엄청 뜨겁고 맛있었다.

치즈가 녹아서 늘어나니까 재밌었다.

내가 만든 치즈로 다른 요리도 해보고 싶었다.

즐거운 경험이어서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