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 가족은 드디어 해외 여행을 간다. 싱가포르는 되게 더워서 반팔을 입어야 한다. 더운게 제일 싫다.

공항에 가서 사촌들이 언제 오는지 기달렸다. 다 모여서 비행기에 탑승했다. 안에서 한숨을 자다가 일어나 보니 싱가포르 옆에있는 말레이시아 공항이다. 비행기가 내려 가는데 심장이 조였다.

무사히 착륙을하고 내리는데 사촌 동생이 키가 작아서 못내려 와서 조금 귀여웠다. 우리는 가이드분을 만나서 투어를 시작했다. 정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온도차가 높다. 우리는 투어가 끝나고 숙소로 갔다. 나는 생각보다 작을줄 알았는데 아주 큰호탤 이였다. 밥을 먹고 방에가서 구경을 했는데 서비스가 안좋았다. 자고 잠에서 일어나니 엄마가 오늘 싱가포르에 간다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