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 좋지 않네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최소한의 환기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잠자리 꽁꽁' 이란 노래를 배워보고 한걸을 술래잡기를 했습니다.

2회 받아쓰기 시험도 봤는데요.

연습을 많이 했는지 친구들이 1회에 비해 잘 쓰네요 ^^

10월의 마지막날은 할로윈데이죠?

저는 할로윈에 대해 알려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일주일 전부터 할로윈에 대해 이야기하더라구요!

학원에서 파티를 한다고 기대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우리 나라의 기념일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은 글로벌한 시대를 살아갈테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할로윈에 대해 간단히 알려주고 호박을 만들어봤습니다.

박수근 작가의 '빨래터' 그림을 점묘화로 표현해보는 활동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정성스레 점을 찍느라 교실은 떠드는 소리 하나 없이 점찍는 소리만 가득했답니다.^^

점묘화는 내일 이어서 작업합니다.

<알림 내용>

1. 국어활동 숙제 안 한 친구 -> 내일까지

2. 받아쓰기 틀린 것 -> 3번씩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