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잎이에요.
그 어떤 잎보다 싱그러운 잎.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여린 잎은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곤 하지요.
하지만 노력,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장성한 잎으로 자라 나가요.
2학년 8반 친구들이
다른 사람이 쉴 그늘이 되어주는 멋진 잎이
되길 기대해요.
바깥놀이 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어제 비가 와서 먼지도 없고...
해가 쨍하고 덥지도 않고....
그냥 뛰기만 해도 좋은 날씨
시원하고,
상쾌하고,
즐거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