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원종원
우리는 점심을 교실에서 먹는다.
점심시간 종이 울렸다.
애들은 손을 씻고 자기들이 가져온 도시락을 꺼냈다.
임oo은 이oo의 도시락을 같이 먹었다.
야 임oo 너 도시락 있으면서 왜 이oo의 도시락 왜 빌려먹어?
임oo은 자기 꺼 먹어도 배고프다고 했다.
난 마음속으로 (아침 안 먹고 왔나?)하고 생각 했다.
아무튼 도시락을 교실에서 먹는 건 처음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