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0년 한해 새롭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한해 즐겁게 같이 성장해갔으면 좋겠습니다.
3월 4주(23~27) 휴업중 주간학습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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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상윤 | 등록일 | 20.03.23 | 조회수 | 55 | ||||||||||||||||||||||
[ 휴업기간 중 3월 4주 주간학습안내 ] - 아래 내용은 담임교사가 추천하는 내용이므로, 상황에 맞게 바꾸셔도 좋습니다. - 이번 일주일동안 아래 5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해서 해보세요!
<‘책 읽기’에 대한 생각> - 책 읽기는 어떠한 책이든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도움되는 책을 읽는 게 좋다고 생각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책을 즐기는 태도라 생각합니다. 책을 즐기는 태도를 가지면 자연스럽게 많은 책을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도 아이들에게 꼭 좋은 책, 도움되는 책을 읽으라고 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을 읽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단, 한 가지 종류의 책만 읽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도록 도와주세요. (이야기·상식·시·만화·위인전 등등) - ‘책 읽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생각을 ‘말이나 글, 그림 등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을 부모님에게 신나게 이야기하기 재미있거나 기억남는 장면이나 인물 이야기하기 와 같이 책을 읽고 그에 대하여 말과 글로 표현하면, 아이들의 머리 속에서는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이 정리되고, 새로운 이야기나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책 읽기의 중요성은 책 읽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생겨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아이들과 책 읽은 내용을 이야기 나누고 그림으로 그려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생각을 발전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 단, 책 읽은 내용을 독후감상문으로 쓰는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책 읽은 뒤에 꼬박꼬박 독후감상문을 쓰는 것은 부작용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독후감상문에 대한 부담으로 책을 멀리하는 경우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책 읽은 뒤 아이들의 표현활동은 ‘책을 읽고 부모님에게 신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서’와 같이 막 말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한 상태의 이야기들을 부모님께 말로 그림으로, 간단한 글로 표현하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시고 아이들이 책 읽기를 끝낸 후 꼭 책 내용에 대하여 물어봐주시고 잘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읽은 책 주인공 성격은 어땠어? 책에는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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