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우리는 늘 새로움과 만나며

그 새로움은 우리를 즐겁고 행복한 도전을 하게 합니다.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은 우리에게 신나는 배움의 세상으로 안내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알고 싶은 바램,

우리가 찾고 싶 희망,

의미있는 것들을 주변인들과 더불어 나누고 싶은 욕망들이 배움의 원천이 되겠네요.


다같이 여행을 떠나봐요~

행복하고 신나는 배움의 세계로!!!

배움의 의미를 찾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윤미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분수

이름 이석윤,이선경 등록일 19.04.16 조회수 35
배가 고픈 토끼 삼형제는 당근을 똑같이 나누어 셋으로 나누어 한개 씩 먹기로 했어. 맏형토끼가 셋으로 나누긴 했지만 왠지 이상한 걸?

맏형 토끼가 꾀를 부려 똑같이 나누지 않았기 때문에 동생 토끼들은 얼마 안 되는 끝부분만 먹게 생겼잖아. 이건 너무 불공평해. 이럴 때는 전체를 똑같이 나눈 것 중에 일부분의 양을 표현하는 수가 있으면 좋겠지? 

단위분수 -처음으로 사용된 분수

처음에 물건을 똑같이 나누는 과정에서 1보다 작은 수가 필요했어.

그래서 이집트에서는 나눈 몫을 분자가 1인 분수만 사용하여 나타냈지. 분자가 1인 분수를 단위분수1)라고 말해.

참으로 신기한 것은 이집트에서는 왜 분자가 1인 분수만을 사용하였을까하는 점이야.

그건 바로 이집트의 신화에 나오는 신 중 하나인 호루스의 눈을 분할한 데서 단위분수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해. 그래서 이집트에서는 단위분수를 호루스 분수라고 불렀대.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한 분수와 오늘날의 분수는 달라

이집트 사람들은 분수를 나타낼 때, 분자가 1인 단위분수의 합으로 나타내었다는 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