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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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3. 수요일
(읽은 책)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숙제) 희망편지 쓰기 (하고 싶은 친구만, 4월 8일 월요일까지 가져오기) (약속해요) 친구를 놀리지 않아요. ♡ 수학시간에 숫자 9까지 공부하면서 순서에 맞게 바르게 쓰고, 세고, 수놀이를 했어요. 선생님이 들려주는 탬버린 소리를 듣고 몇 번 쳤는지 센 후, 수카드와 손가락으로 나타냈어요. 이 활동을 하면서 수를 세는 공부와 소리를 집중하여 듣는 공부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D ♡ 오늘 그림책 내가 라면을 먹을 때를 읽었어요. 우리가 교실에서 공부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이 부족해서 밥을 먹지 못하고 힘들게 일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숙제로 희망편지쓰기를 냈습니다.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는 9살 미나를 위해 희망을 담은 편지를 쓰는데, 하고 싶은 친구들만 해도 된다고 이야기했어요. 혹시 아이가 하고 싶어할 경우, 편지 쓰는 것을 함께 도와주세요. 그리고 월요일까지 편지를 학교에 가져오면 됩니다. ♡내일 무용이 있습니다.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고 학교에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