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짜증날 때는 버럭
하루 넘게 화나있고
내가 아플 때는 훌쩍
세벽까지 간오해 주고
엄마는 변덕쟁이
항상 변덕쟁이
하지만 항상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
참 따뜻한 마음
엄마와 나는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는 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