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학교 국어 관련 활동으로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딱 눈에 트이는 디자인이며, 가까이서 봤을 때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 태우가 학교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친구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해 화나하던 와중, 현장 체험 학습에 가서 한 자판기를 발견하고,

그 자판기는 태우가 원하는 친구를 뽑을 수 있었다. 그래서 태우는 자신이 원하는 친구를 뽑아 같이 놀아보았지만, 결국 아무 친구도 자신과 어울리는 친구가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러던 중 준우를 만났고, 결국 진짜 친구가 준우라는 걸 깨달았다.  결국 태우는 준우와 친구가 되며 이 책은 마무리된다.

이 책을 읽은 후 인상 깊은 장면은 태우가 준우를 만난 장면이다. 그 장면이 감동적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이나 느낌은 나고 앞으로 나도 사교성을 많이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친구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줘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