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이 책을 읽은 까닭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를 좋아해서 눈에 띄어 읽었다.등장인물은 꼬랑지,왕구리,우랑이와 아랑이가 나온다.꼬랑지는 원래 꼬랑쥐였으며 쥐에서 사람이 됐다.꼬랑지는 삼신할머니가 보낸 왕구리라는 개구리를 만났다.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우랑이와 아랑이를 위해 꼬랑지가 두텁떡을 만들고 왕구리에게 랑랑형제에게 이떡을 배달 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서로 떡이 바뀌는 바람에 배달을 실패했다. 서로 바뀐 떡을 먹은 랑랑형제는 현장체험 학습을 갔다. 우랑이는 돌 위에서 뛸 수 있다며 허세를 부렸고 결국 넘어졌다. 아랑이가 '우랑이는 바보야'라고 하자 아니라며 거센 물살 쪽으로 갔다. 아랑이가'너 수영 못하잖아'라고 하자 우랑이가 '이제부터 하면 되지'라고하다가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아랑이는 '장난 치지마'라고 했지만 '진짜야 다리에 쥐났어'라고 우랑이가 말했다.선생님이 다가와 우랑이를 꺼내주었다.우랑이는 발이 너무 아프다며 울었다. 병원에선 우랑이 발목 뼈에 금이 크게 갔다고 석달은 병원에 있어야 된다고 했다.꼬랑지는 "서로를 인정하는 인절미"를 만들어 왕구리에게 배달을 시켰다.왕구리는 병원 천장에 붙어서 배달을 완료했다. 하지만 우랑이와 아랑이는 서로의 떡이 더 크다며 싸우는 바람에 떡이 날라가 바닥에 떨어졌다. 우랑이와 아랑이는 서로 때문이라며 크게 싸웠고 인절미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형제는 마지막에 송편을 먹고 화해했다. 마지막에 '하하 자매 떡집'이 나오는데 아마도 웃는 자매가 나오거나 해님달님 떡집에 나오는 보하란 여자애와 보하 동생, 아니면 언니가 나올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