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한 일

  - 책 읽어주는 어머니: 아주 특별한 아저씨

  - 국어 4단원: 자음자와 모음자 글자판 익히기, 여러 가지 모음자 알기

  - 봄 책 마무리

  - 점심: 줄넘기 놀이

2. 시간표: 수학, 여름, 6월 자리 뽑기

3. 읽을 책 2권, 마실 물

4. 자음자, 모음자 글자판 완성해오기(해당 학생만)

    체험학습으로 하지 못한 학습지 완성해오기(해당 학생만)

5. 6월 5일(월) 학교장 재량휴업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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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점심시간 다툼 중재, 에어컨 점검 등으로 4교시까지 이어 줄넘기 놀이를 했어요. 이미 잘 하는 친구, 꼬마야~ 놀이, 못하지만 땀 뻘뻘 흘리며 노력하는 친구, 못한다며 시도하지 않는 친구 등 참 모습도 다양하죠? ^^

"왜 이러는거야" 라는 시각으로 보면 화가 올라오지만 조금 여유있게 쳐다보면 어쩜 이리 다양하니 하는 생각이 들어요. 

줄넘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줄넘기는 무척 어려운 운동이에요. 기술이 많이 필요하죠. 가정에서도 밖에 나가 놀 때 줄넘기 챙겨 놀아주셨으면 해요. 처음부터 두 발 뛰기 보다 뛰어 넘기, 림보, 기차 놀이 등으로 친숙하게 다가가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