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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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절교 한날

이름 김유정 등록일 22.09.02 조회수 83

제목: 스마트폰과 절교 한 날 (유순희 글, 원정민 그림)

책의 주인공 홍빵이가 생일 선물로 스마트폰을 받았다. 그 순간 홍빵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 온종일 스마트폰과시간을 보냈다 식구들과 캠핑을 가서도, 식구들과 밥을 먹을 때도 오로지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홍빵이, 그러던 어느날 홍빵이는 스마트폰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그 안에서 자신이 만들어 놓은 캐릭터를 만나게 된다. 홍빵이는 반갑게 몽구에서 인사를 하지만 몽구는 홍빵이가 지정된 버튼을 누를때마다정해진 말을 할뿐이다. 홍빵이는 몽구에게 싫증을 느끼게 되고 옆방을 옮겨 다니며 게임을 하지만 게임을 하며 모은 금화도 필요없고 밖에서 신나게 노는 진짜 친구들을 보니 홍빵이는 가짜친구 말고 진짜친구랑 놀고 싶었다. 온힘을 다해 소리를 외치자 홍빵이의 손이 스마트폰 밖으로 쑥 빠져 나왔다. 얼굴, . 발이 차례차례 화면 밖으로 빠져나왔지요. 그때 홍빵이 친구들이 초인종을 눌렀어요. 홍빵이는 문을 활짝 열었어요. 밖에는 홍빵이 친구 태오와 친구들이 있었어요. 홍빵이는 스마트폰이 들어 있는 상자 뚜껑을 닫고 힘차게 밖으로 달려갔다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홍빵이는 친구들하고 축구를 하고 집으로 왔는데 엄마,아빠,동생은 마트를 가서 집에 없었다.근데 홍빵이 방에서 몽구가 나와있었다. 몽구는 게속 "나랑놀자" 라고 게속말했다. 홍빵이는 너무 가짜친구가 싫어서 친구놀이라는 게임을 지웠다. 지우고 몽구는 없어지고 홍빵이는 마음이 편해졌다. 그때 엄마,아빠,동생이 왔다. 그때 홍빵이는 엄마랑 아빠한데 핸드폰을 많이 안하고,핸드폰을 할때는 시간을 정해두고 한다고 약속을 했다. 이제 홍빵이는 화장실 갈때도 핸드폰을 놓고 가고, 외식을 하러 갈때도 가족들과 애기를 했다. 그리고 핸드폰을 하루에 30분씩 하기로 가족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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