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6학년 4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4반입니다:)

 

 

많이 웃으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우리
  • 선생님 : 정민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라면을 먹으면 숲이사라져

이름 이지아 등록일 22.08.29 조회수 94

한 대학 의류학과  교수팀에서 거위나 오리의 가슴 털로 만든 외투와 공기 주머니로 만든 외투가 보온력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실험을 통해 비교해봤다.

 

결과는 진짜 털로 만든 패딩이 더 따뜻한 건 사실이지만, 공기 주머니로 만든 패딩과 큰 차이기 없었다. 고작 티셔츠 한 장 더 입은 정도의 차이였다는 것이다.공기 주머니는 오리나 거위 같은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볍고 제작비도 싸다.  공기니까. 그런데 진짜 털이 더 따듯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인공 충전재가 들어간 외투가 잘 팔리지 않는다. 꼭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든 외투를 입고싶다면 재활용소재로 만든 제품을 사는건 어떨까요?

어떤 기업에서는 새들이 털갈이할 때 자연스레 떨어지는 털을모아 제품으로 만들고 있다. 그런게 모은 털로 외투를 만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만들수 있는 옷의 양도 많지 않다.게다가 무척 비싸다. 그렇지만 적어도 다른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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