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나는 이번주 토요일에 여수에 있는 호텔을 갔다. 우리는 거기서 하룻밤 자고 오기로 했다.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2시간이 조금 안되게 걸렸다.

호텔에 도착한 우리는 짐을 놓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뷔페로 내려갔다. (내려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우리 방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TV를 봤다. TV를 보는 중 배가 아직 다 차지 않아 밑에 있는 매점에서 간식을 샀다. 간식을 챙겨 올라가려고 하는중 바람도 쐴 겸 산책을 했다.또,

8~9시 정도에 방에서 불꽃놀이를 봤다. 다음날,우리는 짐을 싸서 호텔을 떠날 준비를 했다. 나는 호텔 근처에 있는 아쿠아리움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가야했다. 아침은 호텔에서 먹을 수 없어서 호텔에서 5분 정도 걸리는 스타벅스에서 빵이랑 주스를 사먹었다. 케이블카도 거기에서 보았다.

만약 주말에 여수를 다시 온다면 아쿠아리움과 동백꽃이 핀 오동도를 한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