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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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작소
  • 선생님 : 최강국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경주 석굴암

이름 오윤수 등록일 22.09.30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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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는 한참동안 잊혔다가 1907년에 토함산을 지나던 한 일본인 우편배달부의 의해 발견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1912년부터 1915년까지 3년간 걸쳐 일제에 의한 대규모 보수공사가 있었다. 첫 번째 수복때 석굴암은 붕괴 직전의 상태였다.

최초의 보수 후에 비가 새는 것이 발견됐고, 그 후의 보수에 콘크리트가 사용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의 복원공사는 석굴암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건축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채로 전실과 주실 전체를 시멘트로 1미터 이상 덮어버린다. 일제가 바른 시멘트로 인해 습도와 온도 유지가 어려워지고, 내부에 맺힌 물이 시멘트를 녹여 결과적으로 화강암으로 된 조각상들을 침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석굴암 본존불인 석가여래좌상은 흰 화강석에 조각한 것으로, 높이 약 3.4미터의 거대한 불상이다.

 그리고 본존불 바로 뒤의 벽 한가운데에 반육각)한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있다. rer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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