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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사찰 능사 오층 목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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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준 | 등록일 | 22.09.29 | 조회수 | 70 |
능사는 성왕의 명복을 빌기위한 백제 왕실의 사찰로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구의 규모와 동일하게 건물 사이 간격, 기둥과 기둥사이의 간격 등을 1 : 1로 재현하였다 5층 목탑 능사(陵寺)는 백제 왕실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원래의 유적지는 백제문화단지에서 10여km 떨어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의 나성과 능산리고분군 능사(陵寺)는 위덕왕이 아버지인 성왕을 위하여 지은 사찰로써 백제 최고의 유물로 평가되는 국보 제 287호인『백제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가 발굴되었으며 이 사찰이 지금으로 부터 1450여년 전인 567년에 건립되었음을 입증해주는 국보 제288호인『창왕명석조사리감(昌王銘石造舍利龕)』 발굴된 사찰이다.
이것은 사리를 봉안한 연대와 공양자가 분명하고 백제사지(百濟寺址)로서는 최초의 절의 창건연대가 당시의 유물에 의해 명확하게 밝혀진 유일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이 5층목탑은 높이가 38m에 이르는 건물로서 국내에서 최초로 재현된 백제시대 목탑으로써 지금의 현대적 장비 및 건축기술로도 복원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지금부터 1450여 년 전에 아파트 13층 높이의 규모로 못하나 사용하지 않고 끼움과 맞춤 등 전통기법으로 건축된 점 등은 가히 불가사의라 할 정도의 뛰어난 건축술의 진가를 보여주는 건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가장 꼭대기에 있는 상륜(相輪)은 그 몸체는 동(銅)으로 제작하고 그 표면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113호인 칠장이 도금(鍍金)의 방법이 아닌 순금(純金)을 수작업으로 입힌 후 정제된 옻칠을 한 것으로 5층 목탑의 상징성을 가진다 할 수 있다.
이 곳 능사는 부왕(父王)을 위하여 아들인 위덕왕이 지은 왕실사찰로서 백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국보 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 그 높이가 38m에 이르는 국내 최초로 재현된 백제『5층목탑』등 백제의 뛰어난 공예기술과 함께 건축기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5층 목탑은 백제문화단지뿐만 아니라 백제건축의 상징으로서 랜드마크(Land Mark)라 할 수 있다. 백제시대의 궁궐 중 가장 중요한 건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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