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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있는 현장체험학습

이름 진예승 등록일 22.11.01 조회수 130

얽! 나는 아침에 벌떡 일어나 준비해 학교에 와 버스를 기다렸다. 하지만 버스가 늦게 와서 기분이 안 좋았다. 버스 탑승 직후,나는 들려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그렇게 한 시간이 흘렀다 박물관에 들어가서 정신없이 보물찾기를 하고 있었는데 2관 안쪽에 있는 방에 이 일곱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백제금동대향로. 본능에 이끌려 방에 다가가니 찬란한 유물이 내 앞에 광채를 뽐내며 나타났다. 아! 향로는 신비 그 자체였다. 왜 그토록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보물찾기를 다 끝내고 우리는 박물관 중앙 광장에 모였다. 갑자기 천장에 차양막이 해를 가렸다 그러더니 레이저가 나오고 온갖 문양들이 우릴 반겼다 오색 찬란한 빛이 비치고, 도깨비 문양이 살아 나오는 것 같았다 기념품을 못 사 아쉬웠다 부소 산성으로 가 점심을 

먹다 강한 햇빛이 비쳤다.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였는데 비닐봉지가 하늘위로 향하는 모습을 보며 밥을 먹었기 때문이다 .

점심을 다 먹고 나는 부소산성을 오르지 않고 언덕을 구르며 놀았다 몇십분 후, 물이 다 떨어졌다. 

그때 산성 위에서 들려오는 희망적인 소식.

산성 위에 매점이 있었다.  나는 신대륙을 찾은 콜롬버스 마냥 산성을 등반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나는 매점을 발견하고,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하산 도중, 나는 쌤과 합류하고, 짐을 다 쌌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전주로 갔다.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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