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담임교사입니다.

학급 소통 플랫폼으로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학부모님께서는 꼭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학생도 '밴드 키즈' 어플 다운로드 후 선택적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5학년 2반 밴드 주소(초대URL): https://band.us/n/a6a964L8b4tdj

한 존재를 아는 것은 한 세계를 끌어안는 일이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그 무한한 세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외면적 아름다움에 기준을 두지 않고,

존재 자체로 존중이고 사랑인 5학년 2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산소같은 너~♡
  • 선생님 : 김민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2학기의 재미있는 현장학습

이름 임채현 등록일 22.11.01 조회수 74

  햇빛이 내 머리를 비추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아침이였다. 나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있어서 일찍부터 셀레기 시작했다. 하지만 학교를 도착하고 20분이 지나자 기분이 점점 화가나기 시작했다. 어떤 한 친구가 25분에 도착을 해버린 일 때문이었다. 늦게온 친구가 오자마자 친구들은 화산이 폭팔하기 직전의 표정으로"너 때문에 늦었잖아!!!......."라고 비난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그 친구는 할말이  없는듯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그 많은 비난을 말한뒤 우리는 짐을 챙겨서 버스가 있는 곳에 가서 버스에 탔다.오늘만을 기다려서 나는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튀어 나올것만 같았다. 버스에 타고 1시간8분 후에 우리는 첬번째 관광할 부여 박물관에 도착했다. 선생님의 안내설명을 듣고 부여 박물관 정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갔다.

  부여 박물관 안에는 1관,2관,3관,4관,5관으로 나뉘어 있었다. 우리 모둠은 순서대로 천천히 돌아 보았다. 돌아보면서 활동지 미션을 수행했는데 활동지 안에 있는 유물의 시대와 이름을 적는 미션이었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 유물들도 있었는데 눈을 크게 뜨고살펴보니까다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부여박물관 마지막 영상인 백제 문양전 해설이 제일 하이라이트였다 그 영상에서 레이저 쇼 더하기 살아있는 것 같은 3D 영상이 합처져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이 영상이 끝난 뒤 우리는 부소산성으로 이동했다 부여박물관에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부소산성은 거의 780m 정도 높이이다 하지만 우리는 배가 무지무지 고픈상태였기 때문에 풀밭에서 엄마아빠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벌레가 많고 뜨거운 태양아래서 밥을 먹어서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점심을 먹고 난 뒤 선생님께서 "부서산성 선생님과 함께 올라갈 친구들은 올라가고 쉬고 싶은 친구들은 여기에서 쉬고있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몇몇 친구들은 올라갔다. 친구들이 올라간지 1시간 후에 올라갔던 친구들이 땀을 흘리며 선생님과 함께 내려오고 있었다. 그것이 현장학습의 마지막 활동이였다.

  마지막 활동을 끝낸 후 우리는 버스로 돌아가 앉앟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5학년 2학기 현장학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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