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노는 게 제일 좋아~~~~
  • 선생님 : ^___^*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2.11.22 조회수 164

* 아름답다는 것을 어린이 스스로 발견했을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 마음을 우리는 배려, 양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아름다움도 발견하고,

그리고 자신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도 발견하겠지요.

 

어른들이 강요만 하면 반항하는 아이가 되거나

자기 생각이 없는 무력한 아이가 되지요.

지나치게 강조하고, 질릴 정도로 반복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아이들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해 줍시다.

 

** 숙제

1. 수학 5. 시계 활동지

 

- 먼저 시계 안에 숫자를 쓴다.(12, 3, 6, 9  동, 서, 남, 북)

-- 키가 작은 아이는 시침: 시간을 알려줘요.("시침")

--- 키가 큰 키다리 아저씨는 분침: 분을 알려줘요.("분침")

---- 언제나 부지런한 "초침".

     얘들아~~~ 나는 초침이야. 나를 보고 부지런하다고 해. 그건 맞아.

     왜냐하면 내가 언제나 부지런히 움직이니까 시침, 분침도 살아있는 거야.

     만약 우리 셋 중에 누구 하나라도 멈추거나 한 눈 팔면.... 헉!!! 안 돼~~~~

     그러면 우리는 시계가 죽었다!!! 라고 말한단다.

 

     우리 셋이서 협력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시간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너희들도 이렇게 협력하며 생활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것을

     기억해줘~~~~ 너희들 시간은 살아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1) 7시 / 2) 7시 30분 / 3) 8시 / 4) 8시 30분 / 5) 12시 / 6) 12시 30분

7) 6시 / 9) 6시 30분 / 10) 3시 30분 / 11) 1시 / 12) 1시 30분 / 13) 9시

14) 9시 30분 / 15) 10시 / 16) 10시 30분 / 17) 11시 / 18) 11시 30분

 

---- 이번 주 목요일 "받아쓰기"도 통합으로 하겠습니다.

시계와 한글을 더 재미있게 배워보도록 합시다.

(특히 잠을 잡니다, 수업을 마칩니다, 일어납니다, 시작합니다.

  "ㅂ" 받침을 기억합시다.)

 

*** 내일은 우리 반 강당 1교시다아~~~~~

와아~~~ 좋아라~~~~~~~

지각 없기다아, 명심 하랏!!!! (찌릿찌릿....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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