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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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오늘은 수학 "시계"에 대해서 배웠어. 음.... 우리 생활에 시간이 없다면 어땠을까.... 시계가 없다면 어떨까.... 누가 시간을 만들었을까.... 이런 질문으로 시작했지. 그러다 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 행성을 이해하는 천문학자들이 시작하지 않았나 하고 추측하는 수업을 했어. 어쩌면 철학자, 물리학자 등등 많은 사람들이 관여를 했겠지? ㅎㅎ~ 인간은 역사가 시작되면서 시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어. 고대 이집트인부터 현대의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시간의 개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어. 지금도.... 그러면 고대인들만 그랬느냐고?? 아니지. 우리에겐 세종대왕님과 장영실이 만든 조선의 시계가 있지. 해시계(매우 정확한 시계야), 물시계, 자격루, 앙부일구(한 차원 높아진 시계) 히야아~~~ 많네 많어~~~ 다음엔 시계에 대한 역사 시간도 만들어야겠구나.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시계의 종류에는 크게 나누어서 글자판에 바늘로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아날로그)가 있고, 숫자로 보는 전자시계(디지털 시계)가 있단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은 아날로그시계를 좋아해. 수학적이면서 예술적이니까....ㅋㅋ
** 숙제 1. 수학 익힘 ( 64쪽 ~ 67쪽) 학교에서 풀었지만 아직 안 된 친구들이 있어요. 부모님이 확인과 채점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늘 배운 활동지 1장이 있습니다.(6문제) 이것도 시계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가정에서 부모님 확인과 채점이 필요합니다.
오늘 배운 "시각", "시간" 그리고 아나운서가 시각을 알리는 시보까지 부모님께 설명해보기~~~~
*** 국어책 1-2가, 1-2나, 국어 활동, 수학, 수학 익힘, 겨울 교과서는 언제나 사물함에 보관합시다. 그리고 받아쓰기 할 때만 가져가서 연습하도록 합시다. 이번 주 받아쓰기는 국어책 1-2나 "소금을 만드는 맷돌"(181쪽~184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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