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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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22.09.14 | 조회수 | 267 |
* 놀면서 배운다는 것.....
언제나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설레고, 뛰고, 흥분되고, 아이 좋아라~~~~ 우리는 오늘 국어 "흉내 내는 말"을 배우면서 마구 웃고, 뛰고, 뒤집어지고, 엎어지고, 친구랑 서로 엉키고~~~ 까르르, 깔깔깔, 푸하하하하~~ 정말 재미있었지.
또 수학은 어땠지? ㅋㅋㅋ~~~ 모둠을 만들어서 순서를 정했어. 그리고 해당되는 친구가 모둠을 대표해서 세고, 붙여서 10개를 1묶음으로 만든 후에 벌떡 일어나면 완성!!! ㅎㅎ~ 긴장감 속에 협력과 순발력으로 뭉치는 모습이 매우 흥미로웠단다. 물론 모둠 안에서 마음이 엇나가 속상함도 있었지만, 선생님 지청구로 금세 분위기 회복!!! 여기서 지청구란... 아랫사람의 잘못을 꾸짖는 말!!!
내일이 벌써 목요일이라니.... 가을이 올 때면 시간도 참 빠르게 지나가지....
** 숙제 1. 국어 흉내 내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 이번 숙제도 엄청 재미있단다. 내일도 우리 몸짓으로 또는 소리로 흉내 내는 놀이를 하며 우리의 국어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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