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노는 게 제일 좋아~~~~
  • 선생님 : ^___^*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2022년 9월 5일 월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2.09.05 조회수 304

* 자연의 위력이란......

 

자연의 힘을 뛰어넘을 수가 없지. 우리들에게 고맙고, 위대하고, 아름답고, 신비한 것이 자연이야. 하지만 우리 생활에 큰 걸림돌이 자연이기도 하지.

자연에게 도움을 받고, 적응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또한 자연을 뛰어넘으려 하는 것도 우리 사람들이거든.

내일은 태풍 힌남노가 얼마나 큰 힘을 보여줄지 걱정도 되고, 잘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야. 태풍 때문에 학교가 휴업하긴 처음인 것 같아.

 

내일 수업을 하루 빠지면서 겨울방학 하루가 줄었단다. ㅋ~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

그러니 바깥 생활은 금지!!! 집안에서 학교 시간표대로 시간을 정해놓고 생활해볼래? 아마 제대로 지키기 어려울걸~~~지루하고, 자꾸만 다른 생각나고...ㅋㅋ

그래서 우리 반 공동체의 힘으로 함께 한다는 것도 시간의 즐거움이란다.

 

** 숙제

1. 수학

- 활동지(수학 받아쓰기를 활동지처럼 할 거란다.)

2. 통합

- 달이의 추석 이야기(음... 벌초, 성묘, 차례, 올게심니, 한가위가 무엇인지는 배우도록 하자)

 

***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극성이구나. 활동력이 대단해...

코로나 재 확진 되는 친구들도 있더구나. 특별히 내일은 쉬면서 에너지 보충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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