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9월 1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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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22.09.01 | 조회수 | 309 |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크다, 가위:가운데... 가을이라는 계절에 한 가운데라는 뜻 이래. 다음 주면 우리나라 고유 명절 중에 가장 크고 중요한 대명절인 한가위란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이 있어. 8월 한가위를 뺀 나머지 날들의 배고픔, 어려움, 고독 등을 담고 있는 말 이래. 그래서 풍년, 풍성한 나눔을 통해 이날만큼은 마음껏 먹고, 놀고, 마시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대. 그래서 명절 중에 최고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순수 우리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낱말을 배웠어. 한가위, 달걀, 보름달 등... 열, 스물, 서른, 마흔, 쉰, 예순, 일흔, 여든, 아흔....참 예쁜 말이지.
우리가 만든 작품.... 한가위란, 한가위의 유래, 한가위 놀이, 한가위 음식, 한가위 속담, 소원 빌기~~~ㅎㅎ
** 숙제 1. 수학 100까지의 수 - 활동지를 앞 뒤로 풀어봅시다. (특히 문제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에 구름 풍선~~) 부모님 채점까지 받아옵시다.
***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구나. 그러고 보니 오늘이 9월 1일이야. 시간이란..... 내일도 건강한 모습으로 신나게 뛰어놀고, 공부도 하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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