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 72년 전.... 같은 민족끼리 전쟁이 일어났다....

6.25전쟁!!!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전쟁 중에 있어. 물론 선생님도 한 번도 겪어보진 않았지만 생각만해도 전쟁은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 그리고 양쪽 나라 모두 잿더미에 가라앉게 되는 것이지. 게다가 남한과 북한은 한 민족인데.... 같은 민족끼리 나라가 분단된 지 72년 째야. 우리는 전쟁이 끝난 종전 상태가 아니라 휴전 상태야. 전쟁을 쉬고 있는 것!

집안에 6.25 전쟁을 겪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다면 여쭈어봅시다.

음.... 통일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까 .... 생각이 많아지는구나.

** 숙제

1. 수학(덧셈과 뺄셈에 관한 단원 평가지를 해결해봅시다.)

- 학부모님께서는 문제를 하나씩 읽어주며 아이들이 어디까지 이해를 하고 있는지 봐주세요.

지금도 뺄셈에 대한 이해가 안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림으로만 외웠기 때문에

2-7, 3-6, 4-5 등등 또한 0-2=7, 0-8=8, 0-6=6 으로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 뺄셈이란....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뺀다는 것!!!  구체물로 해보고 기억하자.

2.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숙제(-단톡방에 사진 올리기!!!)

"윷놀이~~~~~~~~" 오늘 아이들 편에 윷놀이와 실뜨기를 보냈습니다.

놀이 방법은

① 순서 정하기 → 어느 편이 먼저 놀이 시작할 것인가를 정하는데 윷가락으로 정한다.

② 말 쓰기 → 윷가락을 던져서 나온 끗수에 따라 말을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윷놀이는 윷도 잘 나와야 하지만 말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업고 가기(굽기 · 볶기) → 윷가락을 던져서 만약 처음 말이 돗자리에 있는데 다음 차례에 또 도가 나오면 업어서 함께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두 개가 업고 가면 두 동 사느니, 세 개를 업고 가면 세동 사니, 업는 경우가 불리하면 업지 않아도 됩니다.

④ 잡기 → 예를 들어 상대편 말이 돗자리에 있는데 윷을 던져서 자기편이 도가 나오면 상대편 말을 잡을 수 있습니다.

⑤ 한 번 더 하기 → 윷이나 모가 나오면 한 번 더 놀 수 있고 상대편 말을 잡았을 때도 한 번 더 놀 수 있습니다.

⑥ 동나기 → 처음에 달았던 말이 말판을 돌아서 밖으로 나오는 것을 동나기라고 말하는데 먼저 넉동(네 동)이 나는 편이 이긴다.

--- 도,개,걸,윷,모 도표와 칸 이동하기 파일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 윷놀이하는 이날은 맛있는 음식들이. . . 와하하하하~~~

행복이 가득한 주말에 가족 모두 모여 신명나는 윷놀이 한 판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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