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
|||||
---|---|---|---|---|---|
이름 | *** | 등록일 | 22.05.12 | 조회수 | 398 |
* 눈이 보는 세상, 마음이 보는 세상...
집에 두고 온 어린 자녀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엄마들이 많을 텐데요. 그래서 한 엄마는 가끔 이런 편지를 남긴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oo야, 낮에 엄마 보고 싶을 때 많지? 엄마도 그래. 그럴 때 엄마는 눈을 감고 oo 생각을 한단다. 그러면 우리 oo, 숨소리도 들리고 웃는 모습도 보이거든. 엄마가 복 싶을 때 너도 마음속으로 엄마를 생각해봐. 엄마는 항상 너하고 같이 있으니까. 그럼 저녁때 웃으면서 만나자. 안녕~~~"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 숙제 1. 수학 익힘책 (20쪽, 21쪽을 풀고 부모님 채점을 받아옵시다.)
^____________________^* |
이전글 |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
---|---|
다음글 |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