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노는 게 제일 좋아~~~~
  • 선생님 : ^___^*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이름 *** 등록일 22.05.12 조회수 398

* 눈이 보는 세상, 마음이 보는 세상...

 

집에 두고 온 어린 자녀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엄마들이 많을 텐데요.

그래서 한 엄마는

가끔 이런 편지를 남긴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oo야, 낮에 엄마 보고 싶을 때 많지?

엄마도 그래. 그럴 때 엄마는 눈을 감고 oo 생각을 한단다.

그러면 우리 oo, 숨소리도 들리고 웃는 모습도 보이거든.

엄마가 복 싶을 때 너도 마음속으로 엄마를 생각해봐.

엄마는 항상 너하고 같이 있으니까.

그럼 저녁때 웃으면서 만나자. 안녕~~~"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 숙제

1. 수학 익힘책 (20쪽, 21쪽을 풀고 부모님 채점을 받아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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