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기본생활습관과 공동체 안에서 지켜야할 규칙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며칠 지났다고 자기 주장, 자기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아이도 있어요. 팽팽하게 맞서기도 해요. 그럼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니 그럴수도 있지요. 그러나 무슨 일이 있는지 내용을 물어보면 설명을 하다 정리를 하는군요. ㅎㅎ 그럴 수 있지요.

이런 모습은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 오늘은 점선 따라 그리기, 자유롭게 그리기를 했어요.

(손목, 손가락 협응능력/자신의 이름 쓰기/숫자 쓰기)

1학년 6반.. 숫자 6이 어려운 친구들이 있어요. 다음주에는 숫자 쓰기를 하겠습니다.

- 오늘 4교시 기분을 표현했어요. (그림, 글씨, 색깔)

다양한 감정표현이 나왔어요.

(배고픔 꼬르륵~꼬르륵, 매우 좋음, 안 좋음, 좋음, 화나요, 졸림, 뿌듯함, 억울함, 슬픔, 아픔, 사랑, 기분 좋음, 기분 매우 좋음, 기쁨, 억울해요, 굿, 좋아요~~)

캬아~~ 오늘 놀랐습니다. 감정 표현을 이렇게 잘하는구나...

* 파일에 활동지 한장이 있어요. 가정에서 곡선따라 그리고 내가 나비가 되어 예쁜나비, 아름다운 나비, 멋진 나비, 힘찬 나비가 되어 색칠해봅시다. 그리고 나비가 좋아하는 꽃도 색칠합시다.

- 등교 전 자가진단하기

- 하교 시에 학교 복도는 학년별로 섞이기 때문에 매우 복잡해요. 그런데도 벌써 자기에게 해당되는 정문하교, 후문하교, 돌봄, 방과후 교실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덕분에 방과후 교실에 함께 가는 친구도 생겼어요~~)

내일도 자녀와 함께 하교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