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어린이는 어른들의 표정을 읽습니다


어린이는 우리 표정을 읽습니다.

마치 농부가 하늘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듯이

어린이는 자신의 환경을 잘 압니다.

분위기, 습관, 결점 등을...

어린이는 그것을 능숙하게 이용할 줄 압니다.

친절함을 느끼고, 거짓을 알아차리고,

어떤 것이 엉터리인지 알아차립니다.

그것은 이미 여러 해 동안 그것을 관찰하고 연구해왔기 때문입니다.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1.10.28 조회수 287

* 수고했어, 오늘도!!!

 

지루하기도 했을 텐데...

두 명이서 한 모둠을 이루고 --->그다음 4명이서 한 모둠을 이루어 대작업을 이루어내는 우리 7반 소년, 소녀들에게 응원의 에너지를 힘껏 보낸다.

잠깐 두 모둠에서 작은 갈등이 있었는데, 서로서로 감정도 읽어주고 조절하며 완성해나가는 모습도 훈훈했단다.

 

일단 이것은 인정해야 한단다. 언제, 어디에서든 두 명 이상이 모이면 갈등과 다툼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야. 그럴 때 문제 해결방법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러분은 어른들을 바라보며 배우게 된단다....

또한 가족 관계를 통해서, 친구를 통해서, 책을 통해서, 영화를 통해서!!!

 

** 숙제

1)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등장인물 중에 내가 선택한 동물의 성격을 꼭 써봅시다.

내일은 모둠끼리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을 이야기하고 써볼건데요, 나는 어떤 장면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는지 써봅시다.(어떤 사건, 어떤 방법)

2) 나만의 갤러리를 집안에 근사하게 만들 계획을 생각해봅시다.

( 11월에는 우리 반 친구들의 개인 갤러리를 볼 수 있겠네. 기대기대~~~)

 

*** 준비물

1) 크레파스(내일 머메이드지는 선생님이 준비~~크레파스는 여러분이 준비~~)

2) 큰 종이 가방

(지금까지 나의 작품을 안 가져간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가져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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