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만성초등학교엔 구구단 박사님들이 있대~~~

와아~~~

오늘 구구단 또래 선생님들 활약이 대단했지. 모두 모두 또래 선생님이 되어 친구들 구구단 외우기에 응원을 해주었잖어. 마지막으로 선생님도 구구단을 외웠지. 어린 선생님들 앞에서 외운다는 게 생각보다 긴장 되었어. 그래서 손가락을 하나씩 접어가며 외웠잖어. ㅋㅋ~~ 그래도 다 외워서 통과 했다는 말씀~~~~~

다음엔 "구구단을 외자" 놀이를 모둠별로 대결해보자.

그러니 구구단 외우기는 계속 된다는 말씀!!! 여기서 멈추면 안 돼~~~~

** 숙제

1) 국어 -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차분히 되돌아봅시다. 나에게 의미있었던 일들은 무엇이 있었을까..... 생각해보고 "시화"로 표현해봅시다. (글+그림)

2) 수학 - 구구단 거꾸로 외우기

"선생님, 시가 어려워요~~"
그럼그럼 어렵지. 가장 수준 높은 단계에 있는 문학이 "시"란다.

#) "시"로 표현할 때는 모든 사물에게 살아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면 돼.

예를 들면 방긋 웃는 해님, 주홍빛 바람, 짖궂은 구름, 손짓하는 나뭇잎 등등~~
살아있는 모습을 마치 눈으로 보는 느낌이잖어.

##)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마인드 맵"을 꼭 만들어.

우리 교실에서도 많이 해봤잖어.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단다.

- 자, 내일도 건강하고 재미난 생활을 위해 웃으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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