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3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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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품.... 수공예... 수작업....
기계가 콕콕 찍어내는 것은 그야말로 기계품인 것이지. 수제품, 수제 작품이란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섬세한 손길이 지나간 것을 말하는 것이란다.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누나, 형, 동생을 생각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알알이 꿰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친구랑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서로 깔깔대고 웃는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였단다. 이 모습이 정말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서.... 미몽이 풍선 치기 놀이까지 할 수 있었단다. 미몽이 풍선 치기~~~ 그 열기란.... 다음엔 미세먼지 좋은 날 밖에 나가서 해보자. 오늘은 너희들도 선생님도 모처럼 한 호흡 쉬고 가는 치유의 시간이었다. 내일도 새로운 호흡을 만들어 숨 고르기를 해보자.
이제 곧 선생님은 연수가 있어 알림장을 마감해야 한단다. ㅋㅋ~
** 숙제(아주 중요한 숙제!!!) ----- 오늘처럼 고운 마음으로, 신나는 마음으로 내일 하루를 살아갈 신선한 에너지를 가슴에 가득 품고 교실에 뿌려주기 !!!.........
*** 내일은 여름 곤충에 대해 재미나게 배워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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