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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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뇌는 왜 그럴까....
사람의 뇌는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들을 잘 기억한대. 그래서 악성 댓글에 상처가 더욱 깊어지고, 슬프고, 우울해진다고 해. 긍정적인 것들은 오랜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고 하지. 그래서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스스로 끊을 줄 알아야 한대. 음... 선생님은 그 방법으로 움직이는 방법이 참 좋다고 생각해. 예를들면 산책, 운동, 놀이, 자연과 함께 교감하는 것!!!
수치심.... 수치심(羞恥心)은 스스로를 부끄럽게 느끼는 마음이야. 수치심은 자아, 자존심과 깊은 관계가 있어. 그래서 매우 중요한 마음이지. 친구는 별 생각없이 하는 말이고 행동이지만, 자꾸만 장난치거나 놀릴 때.... 이 부끄러움, 수치심이 지나치게 느껴질 경우 행동이 위축 되기 때문에 결국 울고 말지. 나도 내 마음,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것이야. 선생님도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는 장난이었지만 지나친 놀림 때문에 수치감, 상처를 받은 적이 있거든. 어린 나이에는 별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 스스로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있단다. "선을 지켜라, 선을 유지해라." 또는 "선을 넘지 말아라." 이 말은 곧 "적당히" 조절하라는 뜻이야. 우리는 감정에 정확한 기준을 정할수는 없단다. "적당히"는 정말 중요한 조절력이란다. 곧 "존중"을 말하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방법이 최선이란다. 친구도 웃고, 나도 웃을 수 있는 것을 ----- 유머, 개그, 재미라고 해. 기억하자!!!
** 숙제 1) 젠탱글(단순한 점, 선, 도형을 반복하여 그리는 것 또는 그런 그림) 여름 교과서 내용 중 특별하게 배우는 것.... 집, 가족, 가정!!! 그만큼 우리가 성장하는데 중요하다는 뜻이란다. 집, 가정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말! 아늑한, 고요한, 안정감, 안전한, 평온한, 행복한?, 평화로운, 보호받는, 감싸주는, 따사로운, 감미로운, 느긋한, 여유로운, 온화한, 든든한, 포근한, 평안한, 정겨운, 반가운, 친절한, 다정한, 아름다운, 부드러운.... --- 달팽이 집을 젠탱글로 멋지게 만들어줍시다. ? --- 젠탱글을 다 마치면 달팽이 이름을 지어줍시다. --- 마무리로 달팽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써줍시다. 2) 내일 장기자랑 시간에 할 나만의 자랑 연습 많이많이 하기~~~
*** 이야아~~~~ 드디어 내일은 우리 반이 처음으로 하는 장기자랑 시간~~~? ㅎㅎㅎ 그동안 준비했던 나만의 특기를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마음껏 뽐내봅시다. 나 자신에게 기대가 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봅시다. 노래, 춤, 악기 연주, 퀴즈 내기, 마술 등등~~~ 내가 자랑하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됩니다. 그리고 사회를 맡은 친구들은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 글도 써보고 집에서 연습을 많이 해봅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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