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과 바람 속에서는 봄이 묻어나고....

이렇게 뛰어놀기 좋은 날 우리는 운동장에 나가 얼음, 땡!을 하며 놀았지.

아주 잠깐 놀았는데 겉옷을 벗으며 웅0이가 말했지. "아우~~더워~~~"

ㅋㅋㅋ~ 그래, 교실 안에 있을 때 춥다는 말을 자주했었지. 움직이며 뛰어논다는 것은 몸에서 열을 많이 만들어낸단다. 아주 건강하다는 뜻이야.

엄청 뛰고 소리지르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뛰고 싶을까...

하는 생각을 선생님도 했지. 하지만 걷는 것, 뛰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 이런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매우 중요하단다. 그것은 "분별력"을 키워주거든.

다음주는 기대해볼게!!!

오늘 우리 반은 분위기며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을거야.

천국과 지옥을 오르락 내리락 했겠지. 흠....!!!

공동체 생활이란 그런 것이란다. 규칙, 질서를 지켰을 때 서로 존중을 주고 받는 것이지. 잔소리처럼 많이 듣는 말이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기도해.

휴일에 푹~~ 쉬고 다음 주 월요일에 규칙을 잘 지키고 재미난 시간, 신나는 놀이도 하며 수업도 재미나게 해보자~~~

<숙제>

1. 나의 꿈 적어오기(~를 , ~하는 000)

예): 판결을 잘하는 판사, 아이들을 좋아하는 선생님, 환자를 돕는 의사 등등

교실 뒤쪽 꿈판에 그림을 그려 붙일 예정입니다. 

2. 나를 소개해봅시다.

예): 내가 좋아하는 음식, 색깔, 사람, 꿈, 관심있는 것 등등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할겁니다. 휴일 동안 집에서 거울 보고 연습을 해봅시다. 그리고 가족 앞에서 직접 해봅시다.

-준비물: 국어, 국어활동, 수학, 봄, 안전한 생활 책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사물함에 정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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