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짝수번호 EBS 시청 및 과제학습 일정 안내)

이름 전정금 등록일 20.12.22 조회수 249

1교시 : EBS TV 국어(국어나 278~280쪽)

2교시 : EBS TV 수학(수학134~137쪽)

3교시 : 국어학습지(꼬모의 일기)

4교시 : 수학익힘책 풀기(90~91쪽), 수학 학습지 1장 풀기(부모님 채점 및 확인)

5교시 : 받아쓰기 11급 2번 쓰기(연습용 공책)

 

 * 교실 구석진 곳에서 침묵으로 봄을 기다리는 씨앗이 있단다.

오늘 배운 노래( 식물의 겨울나기 - "봄을 기다리며")처럼 말이지.

자유로운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하는 친구들, 크리스마스 카드 완성하는 친구들, 서로 카드를 보며 이야기 나누는 친구들~~~

그때.... "선생님~~~여기에 어떤 새싹이 나왔어요~~~" 무슨 일인가...하고 가보니!!!

겨우내 움텄던 새싹이 봄이 되면 기분 좋은 향기로 봄을 물씬 선물하는 바로바로

"히야신스~~~" 싹이었단다. 히야신스 향을 우리 반 친구들도 느껴보시길~~~ㅎㅎ

볼 눈이 있는 태0의 소중한 눈이 다시금 떠오르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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