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6일 화요일(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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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헤어짐 !!!...."
가을이 오고.... 가을인데 봄과 닮은 곳이 있더라. 우리가 LX 수련 연못에 갔을 때, 바람에 날리는 수양버들 나무도 봄색깔을 닮았고 음... 또 은행나무잎도 선명한 초록에서 노란 물로 가기 위해 연한 연둣빛이었다. 계절로 가려면 반드시 연한 풀잎색을 거쳐야만 하나보다. 그러면 봄 속에 가을이 있고, 가을 속에 봄이 있는 걸까?...... 자연은 참 신기하고 재미있지!!!
내일까지만 선생님이 학교에 나올거야. 너희들도 알듯이 선생님 무릎 수술 때문이란다. 6주간 떨어져 있다 만나면 엄~~~청 성장해 있겠군. ㅋㅋ~~ 아자아자 무릎 튼튼!!!
그리고 참 좋은 일이 있는데 선생님 대신 6주 동안 가르쳐주실 선생님은 남자이고(우와아~~~) 또 아주 젊고, 친절하시고, 다정한 선생님이라는 것이야. (이야아~~~)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기쁜 일이란다. ㅋㅋㅋ~~ 새로운 선생님과 즐겁고, 씐나는 일을 많이많이 만들어보렴~
* 과제 1) 수학(문제지 2장) 2) 국어(바른 글씨로 쓰기 : 문장을 부호( . , ' ' " " ? !)에 맞게 쓰고, 띄어쓰기도 확인하고) 문장 부호 이름(마침표 . 쉼표 , 물음표 ? 작은 따옴표 ' ' 큰 따옴표 " " 물음표 ? 느낌표 ! ) 자, 다음은 선생님을 따라서 아래 문장을 학습지에 옮겨쓰세요.
-"형이 쓰던 물건을 전부 나에게 물려줄 거잖아." - '만약 형이 오줌을 쌌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 "괜찮아, 괜찮아." - "엄마, 운동화가 작아서 발이 아파요." - "00아, 어서 와. 너도 같이 하자."(00는 자기의 이름 쓰기) - "00아, 오늘 정말 잘한다."(00는 자기의 이름 쓰기) - 친구들이 술래잡기를 함께하자고 해서 고마웠다. - '무슨 선물을 드리지?' - "선생님께서는 글이 생생하다고 칭찬하셨어요." - 엄마와 손을 잡고 지사율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 아빠와 함께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했습니다.
모두 11문장이란다. 문장 부호!!! 꼬옥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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