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20년 9월 4일 금요일(짝수)

* 과제

1. 수학 학습지 3장

2. 국어

(가장 받고 싶은 상 - 이슬 동시)

올해 가을을 맞이하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래. "당연한 것"은 없단다. 늘 누리다보니 우리는 그저 잊고 살뿐이지.

한 편의 시로 올해 9살 가을에는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을 "감사하구나"로 생각을 변화시켜볼까?....

"있을 때 잘해".... 이 말은 작은 진리란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있을 때" 사랑하며 살자~~

마음 속에 담아둔 말은 아끼지 말고 꼭 전해주자~~~

감사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사랑해요, 기분 좋아요, 행복해요, 마음이 아파요, 서러워요,

슬퍼요,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좋아해요, 신나요, 즐거워요, 내 곁에서 오래오래 지켜봐 주세요........

자, 오늘 나누어준 국어 학습지 뒷 면에 <나에게 감사한 것들>을 30개 이상 써봅시다. 

 

* 다음 등교일에는 구구단 외우기 게임을 하겠습니다.

2단, 5단, 3단, 4단을 노래하듯 외워봅시다. 누가누가 잘하나~~~~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는.... ㅎㅎ~

 

오늘 "다시 받고 싶은 상" 동시를 노래로 감상할 때 눈물 흘린 친구들 마음을 선생님도 배웠단다.

감사해~~~ 그리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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