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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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이렇게 학교생활에 적응한 듯한데....벌써 여름방학이라니....흠~~~
오늘은 월요일인데 슬픈 투발루공화국 섬에 대해 알아보았어.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동화책 속에 나오는 로자와 투발루.... 투발루 국민들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 문명이 발달한 선진국과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나라들이 책임져야 할 일인데.... 오히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나라가 위험에 처해지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현상!!!
* 숙제 -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동화책을 다시 생각해보고 주인공 소녀 로자와 고양이 투발루에게 내 마음을 편지로 전달해봅시다. 9살 비망록에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써봅시다.
* 크하하~~~ "아무 노래 짝과 함께 도전~~~" 둠칫둠칫, 들썩들썩.. 꼬물꼬물~~ ㅋㅋ~~ 리듬에 몸을 맞춘다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란다. 와우~~~~ 다음엔 어떤 노래로 도전해볼까나.... ㅎㅎ
* 돌이 갖고 있는 나이란.... 얼마나 오랫동안 간직하면 "석기 시대"라는 역사가 있을까.... 9살에 돌에 새긴 우리 반 친구들 오늘의 마음을 잘 간직해보길.... 먼 훗날 '아... 그땐 그랬지!!'할거야.
* "욕, 해도 될까요" 그저 나빠서가 아니라....그저 폭력이어서가 아니라.... 욕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충격적이었어. 뇌를 장악하기 때문이지..... 화가 난다고 괴성을 지르며 욕을 하는 사람 입에서 채취한 침을 쥐의 몸에 넣었더니.... 일어난 현상은 매우 충격적이었지. 그래서 말 한 마디가 얼마나 가치로운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우리 부드럽고 아름다운 말로 우리의 뇌를 기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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