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0.07.14 조회수 164

* "발명"....

 

  도대체 발명은 왜 하는 것일까?????????????...

과학자만 하는 것인가????????....

아니면 과학자가 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되는 것인가?????????....

그렇지. 어른들은 미래의 꿈을 얘기할 때 과학자라는 말을 하면 좋아하지. ㅋㅋ~~

발명이란 과학자가 하는 것이 아니란다.

생활에서 "불편하고, 귀찮아서"

내가 편하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

어랏??? ....

뭔가 내가 원하는 것이 나왔네. 흠.... 그리고 편하다, 시간이 좀더 여유롭다~~~

이것이 "발명"의 매력이란다. 여기에 "특허"라는 권리를 인정받으면 명예와 돈도 얻을 수 있단다.

그러니.....

우리 반 어린 친구들이여~~~~

불편하고, 귀찮음이 있어야 발전하는 것이란다.

자아~~~ 숙제를 내보겠습니다.

 

* 숙제

-"발명가는 나!!!"

내가 발명을 한다면 어떤 방면에서 발명을 하고 싶은가요? 이것이 숙제입니다.(비망록에 글+그림)

예를 들면......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을 바꿔놓았지요. 그래서 공기청정기가 필수품이 되었고 ~ ㅠㅠ

또한 방충망처럼 미세먼지 방지창이 나왔어요. 세탁기, 다리미, 전등, 자동차 등등

이렇게 우리가 시간에서 여유있게 또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건강을 해치면 꼭 "발명품"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좀더 안전하기 위해서 자유롭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지요.

오늘 영상에서 본 것처럼 높은 건물에 불이 났을 때

꼭대기에서 안전대와 계단이 척!척! 내려오는 것을 보며 우리는 환호성을 질렀어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발명품이에요. 대단하지요?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발명품도 아주 좋아요~~~

또한 다른 사람들 생각보다 내 생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합시다.

우*이는 재미난 발명품을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했는데 내일 우리 반 모두 감상하게 알려주라~~~ㅎㅎ

 

* 내일은 내가 발명을 한다면 숙제를 발표하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읽기처럼 큰 소리로 3번 이상 읽어보고 자신있게 발표해봅시다.

 

* 우리 집 내부구조 입체적으로 만들기... 아주아주 잘했어요.

아직 미완성인 친구들은 내일은 마무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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