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 4월 6일로 늦춰진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으시고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된 점에 대해서는 안도의 한숨을, 입학이 늦춰지고 있는 점에서는 우려와 걱정의 한숨을 내쉬셨으리라 여겨집니다. 하루 하루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다보면 금세 시간이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서 그런 날이 와서 학교에서 우리반 친구들과 만나고 싶네요. 오늘도 코로나19 안전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시며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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