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 선생님 : 강여진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재미있었던 수련회

이름 김주하 등록일 19.10.15 조회수 137

10월10일, 드디어 수련회에 가는날이다. 1교시에 영화를 보고 수련회에 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도착해서 어딘가에 가서 선생님들 소개도 듣고 공연도 봤다. 그리고 팀을 나눠서 골든벨을 하러 갔다. 송이의 돼지력이 도와줘 우리가 1등을 했다(훗). 그리고 클라이밍을 했는데 나는 무서워서 8m를 올라 갔다. 점점 올라갈수록 다리가 후들거리고 무서워서 내려왔다. 그래도 두번째로 할떄는 첫번째 할때보다 조금더 많이 올라갔다. 점심밥을 먹고 노래들으면서 장기자랑 연습을 조금 했다. 장기자랑은 긴장 됬지만 잘 마치고 다른 팀 장기자랑을 열심히 응원했지만 선물은 못받았다...

끝나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엄청 멋있게 불이 켜지고 춤추고 놀았다. 끝나갈때쯤 멸치(?)선생님이 오셔서 부모님 이야기를 할떄 몇명 울었다. 저녁에 자유시간에 노래를 듣고 흥이 폭발했다.라디오를 듣는데 별루 재미없어서 바로 순서정하고 씼었다. 물바다가 되서 난 쓰래기를 버리려다 그만 넘어져 버렸다. 머리는 않박았지만 팔꿈치가 찌릿찌릿 했다. 시현이가 가져온 팩을 하면서 서로 못생겼다고 놀렸다. 이불펴고 '당연하지'랑 '진실게암'을 했다.진실게임을 하면서 썰도풀고 웃긴거 있으면 웃었다. 마지막에 어찌어찌 하다 잠이들었다 왜 잠을 잤는지 기억이 않난다. 마지막에 심리테스트 하는데 거의다 울었다. 마지막 편지가 너무 갬동적(?) 이었다.(롬곡옾눞)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ㅏㅏㅏ

                                                                                                              끝 

이전글 친구들과 재미있고 슬펏던 1박 2일 (2)
다음글 내 인생 첫번째 수련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