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 선생님 : 강여진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수련활동

이름 정수호 등록일 19.10.15 조회수 118

10월의 어느 날, 5학년 전체가 수련활동을 하러 임실 청소년 수련원에 갔다. 임실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하고 나서 짐을 강당에 놓고 맹가미를 하러갔다.

맹가미에서는 무원들을 뽑고 선생님 소개같은 것도 했다. 맹가미가 끝난 후, 우린 짐을 챙겨 숙소로 돌아갔다. 들어가고 난 뒤, 몇 분 후 안전수련활동이 시작

됐다. 우리들은 손으로 입과 코를 막고 바깥 쪽으로 나갔다. 그렇게 안전수련활동이 끝난 뒤, 우린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밥을 먹을 때까지 기다린 후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난 후, 우린 오후 활동을 하러 나갔다. 우린 첫번째로 클라이밍을 했다. 조금 무섭긴 했지만 재밌었다. 다음으론 짐볼 필라테스를 했다.

짐볼 필라테스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도 해서 즐거웠다. 세번째로는 협동 도미노를했다. 협동 도미노에서는 2가지 활동을 했는데

하나가 도미노로 탑쌓기였고 다른하나는 친구 몸을 따라 도미노 쌓기였다. 탑을 쌓을 때 내 뜻대로 되지않아서 짜증이 날 때도있었지만 2번째 활동 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도미노를 완성해서 기뻤다. 우리가 그다음으로 한 활동은 해피 브레인 골든벨이었다. 해피 브레인 골든벨에서 문제를 맞출 땐 정말 

재미있었다. 그 4가지 활동이 끝나고  우린 밥을 먹고 장기자랑을 보러 갔다. 장기자랑을 하는애들이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특히 랩이 인상적이었다.).

장기자랑 무대가 다 끝난 후, 우린 캠프파이어를 하러 갔다. 캠프파이어에서 친구들과 놀아서 신났었다. 캠프파이어가 끝나고, 우린 숙소로 다시 돌아가서

잠을 잤다. 

  다음 날, 우린 일어나서 매너 짱 맘 짱을 하러 갔다. 매너 짱 맘 짱에서 심리테스트도 하고 슬픈 것도 보여줘서 애들이 좀 울었다. 매너 짱 맘 짱이 끝나고 

푸른상상나래어워즈를했다. 우리 반에서도 몇몇 애들이 상을 타서 기뻤다. 푸른상상나래어워즈가 끝나고, 아쉬웠지만 우린 짐을 챙겨 학교로 돌아갔다.

참 재밌는 수련활동이었다.

 

이전글 수우려언회에 (11)
다음글 처음으로간 수련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