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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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세화 | 등록일 | 19.08.18 | 조회수 | 98 |
나는 방학동안 아주 많은 곳을 갔다왔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재밌었던 것 같은 일을 써보았다. 난 이번 여름에 아빠회사 2박3일 캠프를 갔다왔다. 캠프이름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캠프' 이다 첫날은 상암mbc에서 mbc투어를 했다. 그리고 일산 아쿠아 플라넷에 갔다. 거기서 여러가지 동물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리고 숙소에 가서 쉰다음 장기자랑을 하였다. 우리조 이름은 '새탐'이였다. 이름의 뜻은 '새로움을 타험하다' 이다. 우리조는 뿜뿜을 추었다. 그리고 장기자랑 귀여워서 주는상(?)을 받고 숙소템을 받았다. 과자,컵라면을 받았다. 다음날은 아침에 아침운동을 하고 향수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 체험을 해보니 향수를 만드는 일은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계열을 잘못하여 '엠버' 고래 토 향을 많이 넣어 내새가 좀 이상헸다.하지만 재밌었다. 그 다음은 코코몽 워터파크에 갔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물이 얼음물 같았다. 그래서 0.6M인 유아수영장에서 슬라이드만 탔다. 드 다음은 2박의 하이라이트 납량특집을 하였는데 숙소에서 방탈출을 하는 것이였다. 우리조는3번째로 갔는데 1번째에 귀신분장을 한 선생님이 갑자기 나와서 정말 놀랐다. 그리고 방탈출을 하여 아침 우선권,런닝볼5개를 주었다. 런닝볼은 조의 포인트 같은거다. 마지막날은 고양 스타필드에 갔는데 정말 재일 재밌었다. 몬스터 슬라이드,암벽등반 짚라인,사격체험 등을 하였다. 나는 그중에서도 로프코스가 제일 짜릿하고 무서웠다. 통나무를 줄 하나로 건너고 막대기 하나를 위에서 건넜다. 정말 무서웠다. 또 선생님들과 배드민턴도 하였다. 그다음으론 더라이상,조1등 상 기념품을 주었다. 더라이 상은 또라이상으로 미치도록 열심히 활동을 하는 아이에게 주는 상이였다. 그리고 조1등은 우리가 차지하였다. MBC기념품을 상품으로 주었다. 이제 시상식이 끝난 후 집으로 갔다. 진짜 너무 아쉬웠다. 내년에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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