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는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제주도에서 여름방학 중 일주일을 보냈다. 배를 타고가서 더 좋았다. 6박 7일중 5박은 캠핑장에서, 1박은 팬션에서 잠을잤다. 첫째날은 너무 늦게 도착했고 둘째날은 우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서귀포 올레시장도 갔다. 그리고 셋째날은 차가운 물이 있는 논짓물에서 놀고 이중섭 박물관에도 들렸다. 넷째날은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성산 일출봉에 올라가서 일출을 봤다. 그리고 섭지코지에 가서 바다도 보고 만장굴도 갔다. 또 에코랜드도 갔다. 다음날인 다섯째날에는 삼굼부리에 갔다가 사려니니 숲길도 걸었다. 그리고 여섯째날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가고 오설록에도 갔다. 그리고 판포포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팬션에 체크인을 했다. 그리고 팬션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리고 저녘에는 동문 야시장에 갔다. 마지막날에는 애월읍 어딘가에 있는 바다를 보면서 아빠 친구를 기다렸다. 그리고 만나서 카페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그 다음 어제 갔던 동문 시장에 다시 가서 귤도 사고 초콜릿도 샀다. 그리고 넥슨 박물관에 가서 게임도 하고 논 뒤 그냥 비싼 빵만 파는 바솔트에서 언니는 12000원을 탕진했다. 그 다음 배를 타고 차를 타고 새벽 2시에 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