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 그린피스(GreenPeace)

- 알래스카 앰칫카 섬에서 미국이 핵실험을 하려는 것에 반대하기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1971년 처음 만들어졌다. 멸종위기에 있는 고래와 바다표범을 남획으로부터 보호하며, 독성이 있는 화학 폐기물이나 방사능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막고, 핵무기 실험 반대 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그린피스는 '직접적이고 비폭력적인 행위'를 주요수단으로 삼는다. 포경선의 작살총과 고래 사이를 작은 배로 막거나, 해양 투기 파이프들을 막아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을 벌인다. 그린피스의 이런 행동은 대중매체에 소개되면서 환경파괴 행위에 대항하는 여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 소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자원봉사자와 기부금으로 단체를 꾸려가고 있다.

 영상을 통해 우리는 많이 슬프고 우울하고.... 그랬지. 바다거북, 고래, 물고기 등등

인간들의 편리함으로 수 많은 동물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는 모습.

결국 우리가 또다시 먹게 되는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다. 무섭고 두렵지만...

자, 우리가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직접적인 행동은 무엇일까.....

1회용 휴지 대신 손수건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플라스틱 컵 대신(편리하고 안전하다고 사용하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도자기 컵을 사용해보자.

처음엔 조심스러워야 할 마음가짐이 귀찮고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지. 하지만 나의 조심스러움, 안전하게 다루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지구가 숨쉬는 모습이 보여 기분이 참 좋다.

* 숙제

 - 수학 익힘책(40쪽, 42쪽을 해결하고 부모님 확인과 채점을 받아오세요.)

 - 우리 가족들 발바닥 길이, 목 둘레, 가슴 둘레, 허리 둘레, 손목 둘레, 발목 둘레를 서로 재어보고 써서 가져오세요.(단위는 cm 또는 mm입니다.)

* 우리가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어보는거야.

깊은 바다는 높고 푸른 하늘과 닮아있거든. ㅎㅎ~

우리가 생각없이 버렸던 플라스틱, 비닐, 1회용품들을 생각해보니.... 맘이 몹시 괴롭지?

내가 버린 쓰레기였는데 어느 생물에겐 치명적인 아픔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가방 속에 손수건은 꼭 챙기자. 그리고 교실에서 사용할 개인컵도 도자기 컵으로 바꾸자.

이렇게 가까이에서 시작하면 되는 거란다.

네덜란드 보얀 슬렛(Boyan Slat)이 발명해낸 바다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우리도 관심을 갖도록 하자.

내일은 지구가 오늘보다 덜 아팠으면 좋겠구나!!!!

그래야 우리도 건강할 수 있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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