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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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식개선교육 - 심선생님께서 다르지만 똑같다는 것과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주셨지. 어쩌면 당연하고 기본적인 마음인데 멀리 떨어져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나...생각해봤어. 그리고 "음... 그렇구나..." 이 한 마디면 깊이 공감해주는 말인데... 이러한 말을 얼마나 자주 했었나 반성도 했지. 앞으로는 자주 사용해야겠어. 또한 심선생님 경험담으로 저상버스 탑승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점점 자연스러워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지. 머지않아 그렇게 되겠지? 이상한 눈이 아니라 "이해하는 눈"으로 바라보자는 선생님 말씀을 기억하며 생활하자. 그리고 수화가 아니라 우리나라 말 중에 하나로 "수어"라고 정해졌음도 기억하고....
* 숙제 - 학습발표회 무대를 생각하며 우리가 해야하는 노래와 춤을 연습합시다. 내일은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연습해보겠습니다.
* 내일 준비물 - 낙엽 10장 이상~~~ 가을에 어울리는 사람을 생각하며 멋진 머리 모양을 만들어봅시다.
* 오늘 선생님은 일이 있는 관계로 학교를 일찍 나갑니다아~~~~ 우리 반 친구들~~ 내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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