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 한가위 보름달처럼 포동 포동한 마음....

 

  추수... 가을걷이... Thanksgiving Day... 열심히 일한 농부에게 자연이 주는 선물~

이 풍요로움으로 모두가 나누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란다.

  맑은 빛으로 밤하늘을 비추는 둥그런 달님을 보고 소망도 해보았는지... 풉~

당분간 맑은 하늘이라면 둥그런 달님을 볼 수 있단다. 대신 달님 빛때문에 근처에 있는 별님을 보기는 좀 어렵겠지. 깜깜한 하늘엔 무수한 별님들을 볼 수 있고, 밝은 달님이 떠오르면 별님은 눈이 부셔 눈을 감고 말지. 참 흥미롭지? 어두우면 별빛이 밝게 빛나고, 밝으면 별빛이 흡수되니 말이야....

 

 * 숙제

- 우리 동네 직업 인터뷰 안 한 친구들 준비해오세요~

- "거인의 정원"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일을 생각하며 써 봅시다.(앞면)

(언제? 어디에서? 누가? 무슨일이?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모두 들어가야 합니다.)

- "거인의 정원" 내가 상상한 거인의 모습을 그려봅시다.(뒷면)

 

 * 내일도 오늘처럼 재미나게 씐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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